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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fied with Global Standard

FDA, EU 인증을 거쳐 생산된 셀트리온제약의 의약품은 이제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갑니다

Changing Possibility to Reality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셀트리온제약은 끊임없는 고민과 연구로 차별화된 의약품을 만듭니다

Focusing on medical needs

우리의 기술과 의약품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앞만 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Improving People life

셀트리온제약은 희망을 약속합니다. 삶의 가치를 높이는 약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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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Room

셀트리온제약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Press Room

셀트리온제약, 벡톤디킨슨∙BD코리아와 전략적 3자 협약 체결 글로벌 PFS CMO 사업 본격화

- 글로벌 시린지 선도기업 ‘BD’와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 PFS CMO 사업 강화  - BD&CMO 파트너십 프로그램 통해 글로벌 고객사 네트워크 확대 - 청주공장, 연간 최대 1,600만 시린지 생산 가능… 2030년까지 3배 규모 확장      [2025년 9월 17일] 셀트리온제약은 16일 글로벌 시린지(Syringe) 제조ᆞ공급사 벡톤디킨슨(Becton Dickinson France S.A.S., 이하 BD) 및 BD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 셀트리온제약 연구소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셀트리온제약 유영호 사장을 비롯해 BD 본사 및 BD코리아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셀트리온제약은 BD사와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셀트리온제약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역량과 BD의 글로벌 시린지 고객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외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PFS) CMO 사업을 본격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BD가 운영하는 CMO 파트너십 프로그램(BD&CMO Partnership Program)을 적극 활용해 BD의 주요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셀트리온제약의 PFS CMO 역량을 홍보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BD가 자신들의 글로벌 고객사를 전도유망한 CMO 기업과 연결시켜 주는 일종의 네트워킹 서비스로,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적합한 CMO 기업을 추천하고 사업적으로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셀트리온제약은 PFS 사업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청주공장 생산 라인 증설에도 나섰다. 현재 청주공장은 지상 3층, 연면적 2,315㎡(약 700평) 규모의 PFS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료의약품(DS)의 조제부터 충전, 이물검사, 조립, 라벨링 및 포장에 이르는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다. 해당 라인은 연간 최대 1,600만 시린지를 생산할 수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제약은 2030년까지 청주공장 내 4,100평 여유 부지에 추가 생산 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증설이 마무리되면 셀트리온제약의PFS 생산 규모는 현재 수준의3배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셀트리온제약 청주공장은 지난 2023년 글로벌 GMP 인증을 완료하고, 현재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오토인젝터(Auto-Injector, AI),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프리필드시린지-S(Safety Device) 등 3가지 유형의 PFS 제형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며, 특히 수요가 높은 오토인젝터 타입과 프리필드시린지-S타입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BD의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사의 PFS CMO사업을 세계 시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셀트리온제약만의 차별화된 PFS 생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면서 글로벌 CMO 사업 경쟁력을 높여 신규 고객 확보를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

2025-09-16 23:51
셀트리온제약, 당뇨병치료제 '네시나메트서방정' 출시

- 알로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 서방형 제제로 출시… 하루 한 번 복용으로 편의성 높여 - 환자 상태에 따른 용량 조절이 가능하도록 3가지 용량 구성… 만성질환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장 입지 빠르게 확대”… 1조 6,000억원 당뇨병치료제 시장 공략 박차 [7월 1일] 셀트리온제약은 당뇨병치료제 ‘네시나메트서방정(알로글립틴·메트포르민)’을 국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네시나메트서방정은 당뇨병치료제 주성분인 ‘알로글립틴’과 ‘메트포르민’을 한 알로 제조한 복합제다. 알로글립틴은 혈당조절에 중요한 인크레틴을 분해하는 효소 DPP-4(Dipeptidyl Peptidase-4)를 억제해 혈당 조절을 개선하며, 메트포르민은 간에서 포도당이 생성되는 것을 막고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개선한다. 특히 네시나메트서방정은 약효가 오래 지속되는 서방형 제제로, 통상 1회 이상 나눠 복용하는 속방형 메트포르민을 하루 한 번만 복용하도록 개선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용량은 알로글립틴·메트포르민 성분 기준 12.5mg·500mg, 12.5mg·1000mg, 25mg·1000mg 등 총 세 가지로 구성해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처방이 가능하게 했다. 보건복지부 약제 상한금액 고시에 따라 보험약가는 12.5mg·500mg과 12.5mg·1000mg 제품이 503원, 25mg·1000mg 제품이 758원으로 정해졌다. 셀트리온제약은 네시나메트서방정 출시로 기존 네시나정(알로글립틴), 네시나메트정(알로글립틴·메트포르민), 네시나액트정(알로글립틴·피오글리타존)과 함께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치료제 시장은 지난 2024년 기준 약 1조 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셀트리온제약은 최근 비만, 생활 습관 변화 등에 따라 다양한 연령대에서 당뇨병 환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당뇨병치료제의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해 더 많은 환자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네시나메트서방정 출시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에게 폭넓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한편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품목 확대와 제제 개선 등을 통해 확대되는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

2025-07-01 05:26
셀트리온제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 국내 판매 개시

-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 ‘퍼스트무버’로 출시… 국내 자가면역질환 시장 공략 박차 - SC 제형 우선 출시로 시장 선점 가속화… 차별화한 주사제로 투여 편의성·안전성 확대 - 1년 만에 바이오의약품 포트폴리오 두 배로 확대… 바이오시밀러 분야서 큰 성장 이룰 전망 [6월 2일] 셀트리온제약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의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앱토즈마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 억제제다. 류마티스 관절염(RA), 전신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sJIA),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pJIA) 등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으며, 국내 시장 규모는 약 200억원으로 추산된다. 개발사인 셀트리온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총 4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앱토즈마(프로젝트: CT-P47) 글로벌 임상 3상 연구에 따르면, 앱토즈마는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사전에 정의한 동등성 기준에 부합해 유효성, 동등성, 약동학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 같은 임상 결과 등을 토대로 셀트리온은 지난 1월과 2월 미국, 유럽에서 잇따라 앱토즈마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국내에서도 지난해 12월 정맥주사(IV) 제형 ‘앱토즈마주’를 국내 최초의 토실리주맙 성분 바이오시밀러로 허가 받아 ‘퍼스트무버(First Mover)’ 지위를 확보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 2월에는 피하주사(SC) 제형인 ‘앱토즈마피하주사(162mg)’의 품목허가를 획득, 셀트리온제약이 24만 5,938원으로 약가 등재 과정을 거쳐 이달 국내에 출시하며 경쟁 바이오시밀러 대비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앱토즈마피하주사(Autoinjector, 자동주사제형)는 기존 제품 대비 한층 개선된 주사기 설계를 적용해 투여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경쟁제품의 경우 외부 투약 버튼을 눌러 약물을 주입하는 반면, 앱토즈마피하주사는 피부면에 주사기를 누르면 바로 약물 투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투여 과정에서 주사 각도가 틀어지는 등 문제로 약물이 손실될 수 있는 우려를 해소했다. 또한 별도의 안정성 시험을 거쳐 사용기한을 제조일부터 36개월까지 확대했다. 이는 경쟁 제품의 사용기간 24개월 대비 12개월가량 늘어난 수치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SC 제형의 빠른 출시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와 편의를 고려해 선택적으로 처방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정맥주사(IV) 제형인 앱토즈마주(80mg, 200mg, 400mg)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제품을 포함해 셀트리온제약이 국내에 판매 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지난해 8월 비전2030 선포 당시 6개(램시마, 램시마SC,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베그젤마)에서 최근 6개(스토보클로, 오센벨트, 아이덴젤트, 스테키마, 옴리클로, 앱토즈마)가 증가, 현재 총 12개 제품에 달하고 있다. 불과 일 년 만에 기존에 판매하던 제품의 두 배만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함에 따라 향후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높은 매출 성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앱토즈마는 강화된 편의성과 퍼스트무버의 이점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빠르게 공략해 시장에 조속히 안착할 것”이라며 “올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대하며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 큰 성장을 이룰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상)

2025-06-0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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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what is pheumatoid arthritis? 류마티스 관절렴이란?

Product

셀트리온제약은 더 좋은 치료 환경과 기회를 제공합니다.

Godex Cap. 고덱스캡슐

고덱스캡슐은 미토콘드리아 구조 및 기능 회복을 돕는 카르니틴(Carnitine) 주성분의 간질환 치료제로, 기존의 간장용제인 헤파디프와 DDB제재의 효과가 잘 발휘될 수 있는 배합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고덱스캡슐은 트란스아미나제가 상승된 간질환 치료에 사용됩니다.

Treble Tab. 트레블정

트레블정은 고혈압 치료성분인 ARB계열 텔미사르탄과 CCB계열 암로디핀에 고지혈증치료제 스타틴을 한알로 만든 3제 복합제입니다. 트레블정은 고지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Remsima 램시마주

램시마는 2013년 유럽의약품청(EMA)과 2016년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인플릭시맙(Infliximab) 바이오시밀러입니다. Remsima는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궤양성 대장염, 성인 크론병, 소아크론병, 건선 등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Truxima 트룩시마주

트룩시마는 2017년 2월 유럽의약품청(EMA)과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입니다. 트룩시마는 림프종,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Herzuma 허쥬마주

허쥬마는 2018년 2월 유럽의약품청(EMA)과 2018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입니다. 허쥬마는 HER2 과발현된 전이성 유방암,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위암 등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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